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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글라스

Edited by Jee




 

어느새 30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겨울이면 털 부츠, 봄이면 플라워 패턴 원피스가 떠오르는 것처럼 여름에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 에디터가 생각하는 여름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다. (‘개성’을 곁들인!) 자외선과 뜨거운 햇빛을 피하는 데만 그쳤던 칙칙한 검정 선글라스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 독창적인 세입과 개성 가득한 컬러로 무더위를 기다리게 만드는 2021 신상 선글라스를 모아봤다. 태양을 누구보다 센스 있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쇼핑 리스트를 꼼꼼히 확인해보자.




 

구찌(GUCCI)







 

2017년부터 꾸준히 전개 중인 구찌의 할리우드 포에버 아이웨어 컬렉션이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컬렉션은 블링 블링한 크리스털 장식과 개성 가득한 프레임, 빈티지한 레트로 무드가 특징. 특히 캣아이 선글라스와 크리스털 지오메트리컬 프레임 선글라스는 1950년대 후반 등장한 캣아이 실루엣을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제품이다.




 


출처 :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gucci)





 

다양한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 유행도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치 연회장이나 무도회장에서만 쓸 수 있을 것 같은 구찌의 틴트 선글라스. 하트와 직사각형 세입으로 한 번, 핑크빛 렌즈 색상으로 두 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찌 아이템처럼 화려한 아이웨어를 착용할 때에는 다른 액세서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한 심플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





 

프라다(PRADA)


출처 : 프라다 공식 인스타그램(@prada)





 

평소에도 여기저기 걸치기 좋은 아이웨어를 찾고 있었다면 프라다만 한 선글라스는 없을 것. 블랙과 화이트를 주로 사용해 어느 룩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느 선글라스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프라다 아이웨어의 숨겨진 포인트는 템플 부분(안경테 다리)에 있다. 프라다는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디자인에 관자놀이를 꽉 차게 가리는 경사형 컷의 디테일을 더해 아이코닉한 변주를 더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트라이앵글 로고는 덤. 이보다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이웨어가 또 있을까. 가격은 45만 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품절 사태를 기록 중이니, 구입을 원한다면 늦지 않게 가까운 매장으로 향해야 할 듯싶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출처 :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얼마 전, 국내 아이돌 전소미가 글로벌 캠페인 전속 모델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루이비통 아이웨어. 전소미가 착용한 제품은 LV 체인 파일럿 선글라스로, 이름처럼 템플 부분이 체인으로 연결된 제품이다. 비교적 렌즈가 큰 파일럿 선글라스는 커다란 렌즈만큼이나 훨씬 더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뜨거운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린다.





 



출처 :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클레이 모레츠가 쓴 모노그램 스퀘어 선글라스도 마찬가지.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눈에 들어오는 모노그램 플라워가 아주 예쁘다. 블랙과 골드의 색조합도 탁월하지만, 브라운 컬러도 이에 못지않게 매력적이다. 호피 무늬, 호박색 같기도 한 톨토이즈 패턴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 멋스러운 아이템.

날씨가 더워졌다는 건, 다른 말로 선글라스의 계절이 도래했다는 것. 진정한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발 먼저 준비해야 하는 법이다. 마음에 들었던 선글라스 제품이 있었다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 주저 말고 구매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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