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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KNITWEAR
니트웨어 스타일링 탐구생활
아이템 | 2019. 10. 10 | 조회수 : 576

    뜨개질로 만들어져 보온성이 뛰어난 의복, 니트웨어. 그래서 포근하고 편안한 니트웨어 하나만 옷장 안에 있어도 다가올 가을과 겨울이 그리 두렵지는 않다. 둔탁하고 무거운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기에도 안성맞춤이고, 노르딕이나 페어 아일 등의 고전적인 패턴이 들어간 스웨터 하나만 입어도 거뜬하다. 카디건은 또 어떠한가. 스웨트셔츠나 티셔츠, 후디,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겹쳐 입어도 부담이 없다. 이처럼 니트웨어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쌀쌀한 계절에 이보다 더 든든한 아이템들이 또 있을까?   <출처: Pinterest>    #1.크루 넥    크루 넥 스웨터는 둥근 모양의 목둘레가 있는 스웨터로 니트웨어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기본에 충실하게 입는다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색의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재미있는 스타일로 풀어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FW 시즌의 단조로운 스타일링에 산뜻함을 더할 한 줄기 빛이라고나 할까?   <출처: British GQ>  오렌지, 옐로우 등 색감이 강한 원색 계열의 상의에는 넉넉한 품의 화이트 혹은 베이지톤의 팬츠를 함께 입어보자. 니트웨어 안에 티셔츠나 셔츠를 겹쳐 입는다거나, 투박한 스니커즈를 곁들이는 것도 어울리겠다. 무난하지만 감각 있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크루 넥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보자.   Customellow, Freiknock, JW Anderson <출처: Vogue>     [[[5088376, 7920454, 4746067, 5293372, 7779523, 5884338]]]   <출처: Pinterest>   #2.터틀넥    터틀넥은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목을 충분히 감싸는 형태와 단단한 짜임새,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우아한 멋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블랙 터틀넥 스웨터는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두툼한 두께감의 터틀넥 스웨터라면 스웨트셔츠를 대신할 선택지가 된다. 데님이나 트레이닝 팬츠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오히려 세련돼 보일지도. 겉옷이 필요하다면 견고하게 재단된 테일러드 재킷이나 가죽 재킷과 함께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한 가지 팁이라면 짙고 어두운 색감의 아우터가 잘 어울릴 것이다.    <출처: Pinterest>    #3.니트 카디건       <출처: Instagram @cosstores>  카디건은 아우터로도, 이너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장 무난한 방식은 밋밋한 셔츠나 티셔츠와 함께 입는 것이다. 하지만 얇은 옷가지를 겹겹이 껴입을수록 카디건의 숨은 진가가 발휘된다. 여기에서의 포인트는 클래식함을 유지하되, 세부적인 디테일을 더하는 것. 가령 같은 채도의 컬러감을 유지하면서 코듀로이, 울, 캐시미어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다. 또는 스트라이프나 체크 등의 경쾌한 패턴을 활용해도 좋다.   <출처: Pinterest>  위 사진처럼 어떤 옷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다양한 스타일의 카디건을 구비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망설일 필요는 전혀 없다. 분명히 매일 매일 입고 싶어질 테니까.    [[[2311689, 7865064, 7044209, 6799170, 7837840, 7044283]]]  따뜻함을 챙기면서 동시에 멋스러움까지 보여줄 수 있는 니트웨어. 춥다고 투박한 아우터에만 신경을 썼다면 이제부터는 니트웨어에 관심을 가져보자, 당신의 옷장과 스타일을 180도 바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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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밤공기엔 너가 딱이야!
지금부터 꼭 필요한 가을 아이템 Best 3
아이템 | 2019. 10. 02 | 조회수 : 2195

     저녁 시간이 되면 슬슬 찬 공기가 불어오는 요즘, 큰 일교차를 대비하는 아이템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다. 낮에는 아직 반팔 티셔츠를 입어야 할 것 같지만 퇴근 후 저녁, 집에 돌아가는 길이 쌀쌀하게 느껴진다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보자. 간절기를 지나 초가을까지 정말 잘 사용할 아이템 Best 3를 소개할 테니.       #1 Sweatshirt      요즘처럼 싸늘해진 밤공기에 대비하기에 스웨트셔츠만 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흔히 맨투맨이라고도 불리는 스웨트셔츠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부터 구찌, 샤넬, 루이비통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까지 그 어느 브랜드를 막론하고 모두가 꼭 선보이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풀 착장으로 만났을 때의 구찌의 화려함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스웨트셔츠 같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 조합 혹은 화려한 패턴, 자수를 포인트로 가미했을 때의 구찌는 오히려 데일리룩을 위해 태어난 듯하다. 화사한 블루 컬러에 벨벳 소재를 더한 제품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구찌만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살린 스웨트셔츠로 손꼽힌다.  반면에 오프화이트의 화이트 스웨트셔츠는 초록색 레터링만을 포인트로 가미해 화이트-그린 조합의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기장을 살짝 짧게 했기 때문에 바지 혹은 롱스커트 안으로 슬며시 집어 넣어 스타일링하기에 더없이 좋은 디자인이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스웨트셔츠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특히 마르지엘라의 상징인 바느질 네 땀이 수놓아져 있는 것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마르지엘라의 스웨트셔츠 금액대가 부담스럽다면 MM6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마르지엘라의 감성과 디자인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으니 말이다.     #2 Scarf    한 번도 안 사용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해 본 사람은 없다고 하는 그 아이템, 바로 스카프. 평범한 데일리룩에 센스있는 한 끗 차이를 만들어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인 실크 스카프는 요즘 같은 날씨에 필수 아이템이다. 쌀쌀한 밤공기가 불어올 때 가장 먼저 허전함을 느끼는 부분이 어디일까? 바로 목이다.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목에 살짝 두른 실크 스카프야말로 손쉬운 스타일링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세인트 제임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쁘띠 스카프를 목에 두르면 밋밋하고 평범해 보이던 스타일이 봄 향기를 한껏 품은 스타일로 변신한다.  실크 스카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에르메스다. 에르메스는 색깔, 패턴, 크기 모두 제각각인, 말 그대로 종류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스카프를 자랑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쁘띠 스카프는 트윌리이며 다른 추천 아이템은 가장 활용도가 높다는 정사각형의 까레이다. (까레는 프랑스어로 정사각형이라는 의미) 트윌리가 살짝 목만 감싸는 크기라면 까레는 목뿐만 아니라 어깨도 살짝 덮는 크기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디올 스카프의 꽃이라고 불리는 미차 역시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인기가 많은 이니셜 미차는 직접 이니셜을 선택할 수 있다. 또는 평소 좋아하던 단어의 이니셜이 들어간 스카프를 골라보자. 그 또한 하나의 재미일 테니.    #3 Socks and Boots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거나 추워지기 시작할 때 계절감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는 신발이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이해 발끝이 점점 시려진다면 꺼내야 할 것이 바로 양말. 원래 가지고 있던 운동화나 로퍼에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는 양말이 제격이다. 발목 양말 혹은 블랙앤 화이트 양말처럼 단순한 양말이 아닌 색색의 조합과 패턴, 다른 소재로 이루어진 양말들을 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구찌의 로고 플레이가 한껏 들어간 양말은 깔끔한 스니커즈나 어글리 슈즈 혹은 로퍼와 찰떡궁합이다. 특히 무릎 아래까지 오는 구찌의 반 양말은 가을이 왔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특히 반 양말은 로퍼에 매치해서 신으면 영국사립학교 학생 같은 포멀한 느낌을 준다. 이번 가을에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링 방향과 맞는 슈즈와 양말을 매치해보자.  여기에 한 가지 팁을 더한다면 바로 부츠. 계절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어 매니아층이 두터운 부츠는 살짝 컬러풀한 양말과 매치했을 때 그 빛을 발한다. 티셔츠나 셔츠, 쇼츠 같은 여름옷에 어울리는 양말과 부츠를 서로 매치하면 색다른 초가을 룩이 되니 꼭 한번 시도해보자.     벌써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듯한 10월. 겨울이 오기 전 짧게 즐길 수 있는 이 시기에 위에 소개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충분히 즐겨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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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은 이런 백 어때?
THE NEW BAGS 4
아이템 | 2019. 09. 27 | 조회수 : 2819

        DOUBLE BAG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낫듯 백 두 개쯤 드는 것은 이제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실용적인 것은 물론 멋스럽기까지 하니 더는 주저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무엇을’ 드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드느냐이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백 두 개를 레이어링 할 때 같은 크기의 백 보다는 크기가 상이한 백을 함께 드는 것이 좋다. 큰 백 하나를 드는 것보다 훨씬 요긴함을 느낄 수 있다. Fendi, Tod’s, Gucci, Fendi fall-winter 2019 RTW <출처: Vogue> 무난함을 원한다면 같은 색상의 백을 함께 든다거나 톤온톤으로 스타일링 해보자. 약간의 센스를 더한다면 비슷한 색상이라도 독특한 소재감이나 패턴 등을 통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블랙 컬러의 백에 아예 다른 컬러를 이용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수 있다.   <출처: Instagram @misterbenson_, @girl_from_town, @trendin.panama> 휴대해야 할 물건이 무겁거나 혹은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가죽으로 만들어진 백 대신 PVC 백이나 천으로 만들어진 에코백을 선택해도 좋다. 포멀한 스타일이나 이지한 데일리 웨어 그 어느 것에도 잘 어울리니 부담이 없을테니. <출처: thezoereport>    ANIMAL SKIN BAG    2019년 패션 트렌드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애니멀 스킨은 백에서도 고스란히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와일드한 패턴과 번쩍이는 광택감, 견고한 형태를 보고만 있어도 충분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옅은 브라운 컬러가 느껴지는 스네이크 스킨에 골드 하드웨어를 더해 장식한 토리 버치의 미니 백부터 어느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들 수 있을 것만 같은 막스 마라의 빅사이즈 악어가죽 백까지, 크기와 형태 그리고 색상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백의 폭은 넓으니 참고하자.     [[[7603217,185204,7602671,1555047,6857908]]]  <출처: Fendi 공식 홈페이지>    FUZZY BAG    라탄이나 라피아 소재의 백이 지난여름 필수품이었다면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부드럽고 탐스러운 퍼지 백을 꼭 챙겨야 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더더욱 그렇다. 시어링이나 페이크 퍼 등 보송보송하고 풍부한 소재감을 가진 백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Chanel, Fendi, Off-White fall-winter 2019 RTW <출처: Vogue> 펜디는 화이트 컬러와 브라운 컬러를 조합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쇼퍼 백을, 샤넬은 가죽 위로 브라운 컬러의 시어링 트리밍을 덧댄 미니 백을 선보였다. 둘 다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오프 화이트에서 선보인 선명한 켈리 그린 컬러와 오렌지 컬러의 퍼지 백은 어떨까? 이 백을 하나 더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링에 큰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7788997,6588442,7057944,4615316]]]     MICRO MINI BAG    혹시 알고 있었는가? 언젠가부터 백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마이크로 미니 백은 카드 홀더나 립스틱 하나 정도 겨우 들어갈 만한 크기니 보고 있으면 이렇게까지 백이 작아질 수 있을까 싶다. 하지만 작은 백은 실용적인 면에서 조금 부족할지는 몰라도 들고 싶은 귀여움은 어느 백에 견주어봐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 앞에서 언급한 큰 사이즈의 백과 함께 들거나 가느다란 스트랩을 달아 목걸이처럼 포인트 액세서리로 사용하면 그 귀여움이 극대화될 것이다. Carolina Herrera, Brandon Maxwell, Paco Rabanne, Givenchy, Dolce&Gabbana fall-winter 2019 RTW <출처: Vogue> [[[7793738,7793715]]]    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외출할 때 들고 나가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까지 느껴지는 백. 그렇기 때문에 여성에게 백은 일종의 로망이자 무척 소중한 패션 아이템이다. 언제 들어도 설레는 단어, 백. 자신에게 어울리는 백을 만났을 때의 그 짜릿한 경험을 위에 소개한 여러 백 중에서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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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여, 나에게 오라!
가을이 오기 전 준비해야 할 3가지 : 트렌치코트, 화이트 셔츠 그리고 앵클 부츠
아이템 | 2019. 09. 18 | 조회수 : 2810

    뜨겁던 태양과 숨 막히던 더위가 무색할 만큼 낮 공기마저 차가운 요즘이다.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얇은 가디건을 가방 속에 꼭 넣고 다녀야 할 만큼 변한 날씨에 슬슬 가을맞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느 계절이나 예쁘지만 그래도 가장 예쁘게 옷을 입기 좋다는 계절, 가을. 그 가을이 오기 전에 지금부터 쇼핑 리스트에 꼭 적어 두어야 할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가을이 이미 와 버린 후 준비하기엔 너무 늦을 수도 있으니.    #1.트렌치코트    가을의 꽃인 아이템을 꼭 하나 꼽으라면 바로 트렌치코트다. 찬 바람을 가르며 펄럭이는 긴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자면 너도나도 숨은 사연 하나쯤은 있어 보이는 건 당연지사. 하지만 갈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지하철과 길거리를 누비면 마치 도플갱어처럼 똑같은 아웃핏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기본 중의 기본인 갈색 트렌치코트도 물론 좋지만 서로 똑같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민망해하기 전에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는 게 서로 민망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가장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인 브라운 컬러는 하나쯤 꼭 갖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다. 너무 잔잔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브라운 트렌치코트를 입을 때 가장 좋은 스타일링 팁은 톤온톤과 골드 컬러 액세서리의 매치다. 톤온톤(Tone on tone)은 말 그대로 같은 톤을 비슷하게 매치시킨다는 뜻으로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택했다면 아이보리색 상의와 베이지색 하의를 입는 식이다. 이렇게 같은 톤을 매치한다면 한결 더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완벽하게 어울릴 찰떡 아이템은 바로 골드 액세서리. 귀걸이와 목걸이 그리고 팔찌 혹은 시계까지 그 어떠한 형태의 액세서리라도 골드로 매치한다면 황금빛 가을 저녁에 완벽히 어울릴 것이다.  [[[5606291,7847932,7847683,7847143]]]    이미 베이직한 트렌치코트를 가진 사람이라면 두 번째로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컬러 트렌치. 컬러 트렌치라고 부르기 무색하게 블랙이나 네이비를 추천하지만 가을에 시크한 분위기를 내기에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가 너무 어둡게 느껴지면 다른 소재를 선택해보는 것 또한 좋다. 광택감이 느껴지는 소재나 몸에 핏되며 떨어지는 얇은 소재의 트렌치는 또 다른 느낌을 내기에 충분하다. 유니크하면서도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코트를 원한다면 체크 트렌치를 눈여겨보라. 그레이 혹은 브라운으로 톤은 낮춰주되 타탄체크가 오묘하게 섞인 트렌치는 어디에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날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아이템이다.       #2.화이트 셔츠      화이트 셔츠의 쓰임은 정말 무궁무진하지만 빳빳한 그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계절이 가을이다. 화이트 셔츠는 사도 사도 계속 사게 되는 마법 같은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다 같은 셔츠인데 또 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마다 다른 소재, 핏감, 디테일 등등 여러 가지의 숨은 요소가 있는 베이직 아이템이기 때문에 평소 나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화이트 셔츠를 갖고 있는 편이 스타일링하기에 좋다.    평소 매니쉬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당신이라면 빳빳한 코튼 소재의 딱 떨어지는 핏의 셔츠는 필수 아이템. 거기에 실크 소재의 보이프렌드핏 셔츠 또한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페미니한 스타일이, 때로는 매니쉬한 스타일이 가능하다. 발렌시아가 셔츠처럼 로고가 들어간 셔츠는 다른 액세서리 없이 셔츠 그 자체가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하나만 입어도 충분하다.    그냥 화이트 셔츠만 눈여겨 볼 것이 아니라 셔츠 드레스도 잊지 말자. 기본 셔츠만큼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바로 이 셔츠 드레스. 특히 화이트 셔츠 드레스는 하나만 입어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가디건, 자켓과의 매치는 물론이고 소장하고 있던 니트를 가볍게 레이어드 해주거나 어깨에 살짝 걸치는 식의 매치도 제법 잘 어울린다. 그야말로 효자템.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아래에 컬러풀한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준다면 걸을 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스커트가 당신의 기분을 한껏 더 올려줄 것이다.       #3.앵클 부츠      여름에 부츠를 신는 자가 진정한 멋쟁이라고 하지만 부츠의 계절은 사실 가을이다. 그중에서도 작년부터 인기를 끈 삭스부츠는 한순간 지나가는 유행템일 줄 알았는데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모양이다. 발목을 잡아주는 삭스부츠는 다리를 가늘어 보이게 만드는 마법같은 부츠로 롤업팬츠나, 발목까지 오는 데님과 가장 잘 어울린다. 그냥 삭스부츠가 심심하다고 느낀다면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의 타비부츠를 선택하자. 흰색, 검은색 레더 타비부츠는 그 어느 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원한다면 글리터나 빛 반사에 따라 무지갯빛으로 변하는 소재를 추천한다. 아마도 올블랙, 올화이트 룩에 정점을 찍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이다.  [[[7058234,7032461,7838572,7827358,7749085]]]    이미 가을이 성큼 옆에 온 듯 약간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이 계절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쇼핑하는 것은 가을을 맞이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위에 소개한 세 가지 아이템은 가을에 꼭 필요한 잇템이니 내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로 이번 주말 쇼핑 계획을 기분 좋게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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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봐두는게 좋을걸 2
19 F/W MEN'S TREND KEYWORD
스타일 | 2019. 09. 05 | 조회수 : 5878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신상을 고민하고 있을 독자들을 위해! 머스트잇이 야심차게 준비한 꾸안꾸 스타일의 잇템! 추천템을 참고하여 본격적인 F/W 준비를 해보자.   Puffer jacket    매 겨울 빼놓지 않고 꺼내 입는다. 이것 없는 요즘 겨울을 나기란 상상도 할 수 없다. 한 철 유행처럼 지나갈 것 같던 푸퍼 재킷, 즉 패딩 점퍼는 몇 해를 거쳐 꾸준히 트렌드의 반열에 올라있지만, 특히 이번 시즌에는 우리가 흔히 볼 법한 검은색 롱패딩을 대신해 형형색색의 컬러와 형태감으로 무장한 채 나타났다. Marni, Off-White, Philipp Plein, Dsquared2, Rick Owens, Fendi FALL 2019 MENSWEAR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볼륨감이 있는 편.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할 정도다. 마르니와 오프화이트에서는 봄과 어울릴 법한 파스텔 계열의 산뜻한 푸퍼 재킷을 선보였고, 필립 플레인, 디스퀘어드2, 그리고 릭 오웬스는 아주 볼드하고 메탈릭한 컬러를 선택했다. 별다른 것 없이 프린팅이나 컬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꽤 합리적이다.    Dries Van Noten, Kent & Curwen, Ermenegildo Zegna FALL 2019 MENSWEAR 뿐만 아니라 짧은 기장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허리 부근의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리스 반 노튼의 푸퍼 재킷이나 코트 와일러의 재킷은 일상 속에서도 어느 때든 스타일링 하기에 부담이 없다.    [[[7204423,7111333,7350578]]]   Monochrome    한 가지의 단색만으로 연출하는 모노크롬 룩은 무엇보다도 쉽고 간편하다. 그러면서도 강렬하다. 신경 쓰지 않은 하지만, 꽤나 세련돼 보인다. 쉽게 말해 톤 온 톤(tone-on-tone)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채도가 낮은 카멜 계열을 활용한 컬렉션이 다수를 이루었다. 부드럽고 낭만적이다. 눈여겨 볼만한 근사한 스타일링이 많으니 참고할 것.   Ermenegildo Zegna, Chalayan, Valentino, Louis Vuitton, Dries Van Noten, Fendi FALL 2019 MENSWEAR 여러 가지 옷을 겹쳐 입을 때, 특히 같은 색상 계열의 옷을 레이어링 할 때 자칫하면 지나치게 단조로워 보이거나 고루해 보일 염려가 있다. 따라서 어떻게 연출할까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가령 단순하게 재킷과 팬츠를 입더라도 살짝 보일 듯 말 듯 한 이너 웨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셔츠 위에 재킷, 재킷 위에 코트를 입을 때는 각기 다른 소재의 아이템을 활용하자. 예를 들면 미니멀한 베이지색 스웨터와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하는 것처럼 말이다.   [[[7367792,7331753,7092796,5770239,1199366]]]  Valentino, Ermenegildo Zegna, Xander Zhou FALL 2019 MENSWEAR   톤 다운된 블루 계열도 다가오는 가을/겨울에 요긴하게 쓰일 만하다. 한색 계열임에도 채도가 낮아 제법 따뜻하고 포근해 보일 것이다.   [[[7390561,7390514,7160210,7111399,7044208]]]   THE Black suit  거듭된 변화와 혁신의 끝에는 결국 클래식이 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테일러링의 시대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특히 블랙 수트가 그렇다. 몸에 꼭 맞게 재단된 수트부터 조금은 넉넉한 품의 수트까지. 격식을 차린 테일러링이 이번 시즌 런웨이를 장악했다. Versace, Prada, Louis Vuitton, Celine FALL 2019 MENSWEAR   기장이 다른 재킷 두 개를 겹쳐 입은 듯 보이는 루이 비통의 재킷이나 허리 부근에 긴 천을 늘어뜨린 디테일의 디올 맨 컬렉션, 소재감과 문양으로 변주를 준 엠포리오 아르마니까지 다양한 룩을 살펴볼 수 있다.   Dior Men, Emporio Armani FALL 2019 MENSWEAR [[[7397596,7397593,7393911,7393743,7392930]]]    PINK  Berluti, Kenzo, Boss, Craig Green FALL 2019 MENSWEAR 핑크색이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할 때. 이 시대의 남자라면 '남자라면 핑크지!'를 자신 있게 외칠줄 알아야 한다. 지금이라면 특히 더. 지난 봄/여름 시즌에 이어 핑크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눈이 부시도록 강렬한 색감 하나만으로도 오는 겨울을 화사하게 날 수 있을 것만 같다. [[[5961996,6933105,7160256,5881582,5484801]]]  Boss, Acne Studios, Raf Simons, Loewe, Ami, Acne Stuidios FALL 2019 MENSWEAR 만약 선명한 핑크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조금 더 옅고 부드러운 핑크를 고를 수도 있다. 위아래를 모두 맞춰 입을 필요도 없다. 비슷한 계열의 다른 아이템을 매치하거나, 검은색 옷을 함께 입어도 좋다. 분홍색과 검은색은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6863535,7224730,5738817,7390297,53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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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봐두는 게 좋을걸
19F/W MEN'S TREND KEYWORD
스타일 | 2019. 08. 28 | 조회수 : 3291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 지 오래다. 여름이 채 가지 않았대도 계절이 하나 바뀔 즈음에는 어김없이 다음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새 계절의 새 옷을 위해 알아두면 도움 될 2019년 가을-겨울 시즌 맨즈웨어 트렌드를 소개한다.    Extra-long mufflers     몹시 추운 날에는 머플러 하나가 주는 힘이 꽤 크다. 그런 의미로 이번 겨울엔 아주 길고 두터운 머플러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이왕이면 목 언저리를 느슨하게 둘러 감아도 나부끼는 코트 자락만큼이나 길게 늘어뜨릴 수 있는 긴 머플러로. 일단 그 크기만큼이나 아주 포근해 보인다.   Acne Studios, Valentino, Ami, Dries Van Noten, Loewe, Louis Vuitton FALL 2019 MENSWEAR 꽁꽁 동여매지 않아도 된다. 몸 앞쪽에서 어깨 뒤로 한 바퀴만 툭 둘러매자. 단순한 룩에도 근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덤. 촘촘하든지 성글든지 짜임새는 상관없다.    Leopard print  애니멀 프린트의 강세는 여전하다. 특히 올가을과 겨울에는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을 주목하는 것이 좋겠다. 일반적으로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예상외로 여러 아이템과 잘 어울린다는 사실. Dior Men, Celine, Neil Barrett, MSGM, Versace, Marni FALL 2019 MENSWEAR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소재와 색감의 레오퍼드 코트다. 반짝이는 스팽글로 장식된 코트부터 플리스 재킷까지 고를 수 있는 범위의 폭도 넓다. 단정한 슈트나 팬츠에 매치하면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도 이질감이 없을 만큼 보이지만, 보편적인 데님 팬츠나 스웨트셔츠, 트랙 수트와 함께 입는다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분위기로 옷의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MSGM, Neil Barrett FALL 2019 MENSWEAR   그래도 단독으로 입기 망설여진다면 다른 종류의 재킷 혹은 코트를 여러 벌 겹쳐 입으면 된다. 겨울엔 잘 겹쳐 입는 것이 능사니까. 겉에 입어도 괜찮고, 넉넉한 코트 안에 이너 웨어처럼 입어도 좋다. 물론 가장 무난한 방식은 블랙 컬러의 팬츠와 매치하는 것이지만,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다면 필립 플레인처럼 레오파드 프린트만으로 이루어진 턱시도 수트를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Dior Men, Celine, Neil Barrett, MSGM, Versace, Marni FALL 2019 MENSWEAR [[[3303853,5224896,2033412,4036358,6988344,6829926]]]    Glossy leather  어김없이 가죽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의 가죽 코트는 가죽이 가진 고유의 질감보다는 매끈매끈하고 광택 있는 소재감이 두드러진다. 부드럽고 유연한 형태의 가죽 코트는 울로 만들어진 코트에 어깨를 견줄 만큼이나 우아하게 느껴진다.    Jil Sander, Prada, Raf Simons, Berluti, Bottega Veneta, Fendi FALL 2019 MENSWEAR   특히 라프 시몬스나 펜디처럼 허리춤에 느슨하게 묶인 벨트 디테일을 참고하자.    Half and half    이제는 가죽 재킷과 데님 재킷 중에 무엇을 입어야 좋을지 고심할 필요 없다. 둘 다 입으면 되니까. 두 가지의 옷을 한데 모아 합쳐둔 듯한 이 옷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한 쪽은 데님 재킷, 또 다른 한쪽은 가죽 재킷인 발망의 재킷부터 양쪽의 색이 다른 슈트 재킷 등 말 그대로 색다른 형태다.  Balmain, Fendi, Off-White, Fendi FALL 2019 MENSWEAR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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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던 내가 아냐
NEW Bottega Veneta
브랜드 | 2019. 08. 22 | 조회수 : 2343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하면 떠오르는 건 무엇일까? 보테가만의 가죽 꼬임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가죽 장인이 만든 제품 그리고 로고를 내세우지 않는 로고리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보테가 베네타가 아닌 정말 몰라보게 달라진 보테가 베네타가 우리 곁으로 왔다. 어디에서 튀어나온건지 모를 엄청난 패션계의 특급스타로 떠오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Daniel Lee)와 함께. ​ 첫 컬렉션 이후로 꾸준히 미니멀하면서도 특유의 감각을 잃지 않는 톤 앤 매너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가 된 보테가 베네타. 다니엘 리와함께 새로운 보테가 베네타로 돌아온 이 멋진 브랜드를 함께 탐험해보자.  보테가 베네타의 역사는 미켈레 타데이(Michele Taddei)와 렌초 첸자로(Renzo Zengiaro)가 만든 가죽 공방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현재까지도 보테가의 시그니처인 가죽 꼬임 또한 시작되었다. 이탈리아어로 꼬다, 땋다의 뜻인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기법을 발전시켜 가죽끈을 정교하게 엮어서 만든 이 방식이 곧 보테가 베네타의 상징이 되었다. 가죽 공방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의류 보다는 가죽 제품을 메인으로 삼아 운영을 하고 있었으며, 재정난을 겪다 케어링 그룹에 인수되며 2005년에 첫 번째 여성복 레디 투 웨어를 선보였다. 이후 2006년에 남성 레디 투 웨어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2001년부터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던 토마스 마이어는 무려 17년 동안 보테가의 수장을 맡아왔다. 사실 토마스 마이어가 임명되기 전 보테가 베네타는 가죽의 질과 디자인보다는 BV 로고만을 전면에 내세우며 운영을 한 결과, 재정난을 겪게 되었다. 이후 케어링 그룹의 톰 포드가 직접 마이어를 임명하였고, 토마스 마이어는 보테가 베네타를 다시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최상의 품질, 소재, 뛰어난 장인 정신, 현대적인 기능성 및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이 네 가지에 집중하여 오늘날의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 후로 토탈 남성복 뿐만 아니라 악세사리, 파인 주얼리, 가구, 의자, 도자기, 아이웨어 향수까지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탈바꿈 시켰다. 그러나 17년 동안 지켜온 보테가 베네타의 수장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사실상 실적 부진에 따른 경질로 평가된다. 현 세대의 트렌드인 힙합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과 그의 섬세한 럭셔리 성향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토마스 마이어 이후의 누가 과연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무렵, 보테가 베네타는 "다니엘 리"라는 신인 디자이너의 발탁을 발표했다. 간단한 그의 이력을 살펴보자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32세의 젊은 디자이너로 헬무트 랭을 시작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도나 카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셀린에서 레디 투 웨어 디자인 파트의 디렉터로 성장했다. 다니엘 리의 임명은 파격적이라고 평가받지만, 브랜드의 올드한 느낌을 탈피하고자 하는 보테가 베네타의 처지와 노력 또한 느껴지기에, 기대하는 시선도 많았다. 이후 다니엘 리는 그이 첫 컬렉션인 2019 Pre-fall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니엘 리의 감각은 그야말로 엄청났다. 보테가 베네타의 감성과 전통은 잃지 않되 미니멀하면서도 트렌디한 자신의 디자인 감각을 불어 넣었다. 브랜드의 상징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기존의 얇은 꼬임에서 와이드하게 적용하며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드러낸다.  눈썰미 좋은 사람이라면 알아봤을 포인트는 바로 그에게서 셀린의 피비 파일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무릎 기장의 가죽 스커트나, 컷팅이 우아하게 들어갔지만 클래식함을 잃지 않은 니트, 그리고 룩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유의 내츄럴한 면을 강조하며 어딘가 살짝 초점이 나간 듯한 느낌의 사진까지. 피비가 이끌던 시절의 올드 셀린의 향이 강하게 나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피비 필로가 셀린을 떠났을 때도 그녀의 다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거론되던 사람 중 한 명 이였고 또한 그는 피비 아래서 7년간 함께했던 수제자이기도 하다.   그의 컬렉션 중 요즘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은 단연 백. 보테가 베네타에서 시그니처로 미는 백인 아르코 백은 밀라노 ‘평화의 문’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과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이다. 자이언트 사이즈부터 미니까지 다양한 네 가지 사이즈를 선보였고 우아한 형태의 가방이지만 넉넉한 수납력으로 단연 눈에 띄는 제품이다. 또 다른 제품은 개더 클러치로 일명 만두 클러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윗 부분에 부드러운 주름이 잡혀있는 둥근 모양의 클러치로 어떻게 들어도 시크한 쉐입을 유지하는 그야말로 현재 연일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가장 핫한 제품 중 하나이다.   가방이 이어 신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다니엘 리의 마스터피스. 앞코가 일반적인 라운드 형태가 아닌 스퀘어 쉐입으로 신어보면 그 우아함이 극대화가 되는 슈즈이다. 그 중에서도 그물 샌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메쉬&베리 카프스틴 스트레치 펌프스는 전국 품절로 웨이팅 리스트 또한 어마어마한 제품이다. 우아한 스퀘어 라인의 앞코에 옆면은 매쉬 형태로 감싸여 있고 뒷면에서 앞면 고리까지 골드 체인으로 연결되어 그 우아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보테가 베네타가 엄마, 아빠 브랜드라는 인식은 버리고 수많은 핫한 뉴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제품들과 함께 다니엘 리의 감성에 함께 빠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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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룩의 승자는?
보헤미안 vs 컬러풀 패턴
스타일 | 2019. 08. 14 | 조회수 : 1205

   습한 온도와 찌는듯한 더위에 지쳐가고 있는 우리에게 남은 건 여름 휴가뿐. 하지만 휴가를 가는 것보다 다가오는 휴가를 기다리며 계획을 짜는 것이 더 설레고 재밌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패피에게 가장 신경쓰이는 건 바로 스타일. 이번 휴가지에서는 에스닉한 보헤미안 룩으로 변신할지 혹은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스타일로 변신할지 마음속으로 나의 모습을 그려보자. 그 어떤 선택지도 실패할 리 없는 선택이니 그저 휴가지에서 인생샷을 남길 준비만 하면 된다.      1. Bohemian & Ethnic     에스닉과 보헤미안 무드는 여름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이다. 보헤미안은 브라운 톤에 에스닉한 문양이 들어가야 기본이다. 그래서 시도하기 어려운 패션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에스닉은 일상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 중 하나이다. 벌룬 소매형태의 블라우스 혹은 여름 원피스에 많이 달려 있는 수술 장식은 에스닉 패션에서 비롯된 디테일이다. 또한 잔잔하게 깔려있는 페이즐리 문양이나 에스닉 플라워 자수도 보헤미안 무드를 자아내기 충분한 요소들이다.     이번 2020 리조트 컬렉션에는 생 로랑(Saint Laurent)이 보헤미안 무드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안토니 바칼레로(Anthony Vaccarello)는 생 로랑만의 보헤미안 무드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미니멀하면서도 매니쉬한 생로랑의 분위기는 잃지 않되 리조트 컬렉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더했다. 기존의 갖고있던 보헤미안 느낌보다 조금 모던한 버전을 찾는다면, 이번 생 로랑 2020 리조트 컬렉션을 참고하자.      가장 가깝게 따라 할 수 있는 휴양지 룩 브랜드인 짐머만은 신혼여행룩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짐머만(Zimmermann)은 에스닉한 분위기를 피콕 패턴으로 풀어내 특유의 여성스러운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숲속 정글 안에 들어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올 또한 여성스러운 매력의 에스닉한 보헤미안 무드에 동참했다. 수술 디테일과 자수가 멋지게 새겨져 있는 새들백을 런웨이에서 선보이며 카우보이스러운 모자와 매치해 디올 특유의 느낌과 보헤미안 무드를 잘 살렸다.     이렇듯 많은 브랜드에서 보헤미안 무드의 컬렉션 피스를 선보였다. 가방, 신발, 악세서리 등 가벼운 아이템들부터 시작한다면 올 여름 휴양지에서 보헤미안 느낌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2. Colorful pattern     쨍한 햇빛,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파란 하늘 아래 가장 예쁘게 어우러질 룩은 바로 컬러풀한 아웃핏이다. 리조트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은 비치 원피스지만 액티브한 활동이 많아진 요즘 비치 원피스만 입고 휴양지를 누빌 수는 없다. 활동성도 좋고 시원함도 가져올 최적의 아이템은 바로 셔츠, 그중에서도 리조트룩과 어울리는 아이템은 바로 크고 컬러풀한 하와이언 셔츠. 화려한 패턴의 하와이언 셔츠는 하나만 입어도 시원할 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색 배합이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 준다. 사실 여성들은 잘 입지 않기에 셔츠의 끝을 매듭지어 크롭 셔츠로 만들어준다면 벙벙한 느낌 또한 줄일 수 있다.    비비드한 하와이언은 써머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 셀러이지만 이번 시즌 추가된 또 한 가지 디테일은 바로 타이다이(Tie-Dye)이다. 염색 기법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타이 다이는 어렸을 적 미술 시간에 누구나 한번쯤 만들어 모양의 패턴으로 이번 여름시즌을 강타할 핫한 키워드이다. 루이비통의 타이다이 셔츠는 여름 옷을 준비하던 남자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여름 셔츠는 하와이언 혹은 스트라이프만 알고있던 사람들에게 새롭고 쿨한 대안을 만들어 주었다. 전형적인 하와이언 패턴이 부담스럽고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패턴이다.   컬러풀한 느낌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가장 트렌디한 패턴으로 시원함을 뽐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비비드한 원색의 휴양지룩도 너무나 매력 있지만 코튼캔디 같은 매력의 파스텔톤의 룩 또한 휴양지에서 돋보일만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특히나 남성들에게는 더욱 더. 이를 증명하듯 2020 자크뮈스의 맨즈웨어 컬렉션에서는 파스텔 핑크가 돋보이는 파스텔톤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그는 자신의 컬렉션이 데이비드 호크니의 페인팅이 마치 들판에 펼쳐진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너무 컬러풀한 하와이언이나 타이다이의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파스텔톤의 패턴을 선택하는 것 또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에스닉한 보헤미안 무드도 컬러풀한 하와이언 혹은 타이다이 패턴도 뜨거운 여름을 빛내줄 리조트 룩인것은 분명하니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원피스에 한정짓지 말고 셔츠, 쇼츠 혹은 스카프같은 악세사리에도 모두 적용 가능하니 다양한 아이템으로 휴가지에서 당신의 패션을 뽐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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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너 없인 안돼
올 여름 선글라스 트렌드
아이템 | 2019. 08. 09 | 조회수 : 1187

  선글라스만큼 한 번에 스타일리시해지는 아이템이 있을까?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더위에 지친 민낯을 가려주기도 하고 밋밋한 데일리룩에 시크한 마무리가 되어주기도 하는 선글라스는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이제 선글라스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한 악세서리가 되었지만 햇빛 쨍쨍한 여름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늘 그랬듯이 패션 하우스에서는 S/S 컬렉션을 통해 무수히 많은 선글라스들을 선보였다. 그러나 유독 이번 시즌만큼은 특정 쉐입의 디자인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선글라스들이 쏟아졌다. 오버사이즈 디자인부터 코에 살짝만 걸쳐놓은 마이크로 미니 선글라스까지! 이번 시즌 내 얼굴에 꼭 맞는 선글라스를 함께 찾아보자.     1. Oversized and Shield Sunglasses    이번 시즌 구찌에서는 오버사이즈를 넘어선 메가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얼굴의 반은 족히 가릴듯한 사이즈로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에 목말랐던 패션 피플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메가 사이즈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구찌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들의 공통점은 바로 네모난 형태의 레트로 무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 구찌 측은 이에 대해  “스키장의 슬로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선글라스는 스키 고글을 연상 시키는 오버사이즈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스트릿의 젊은 감성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라고 대답했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의 한 종류이자 추천하고 싶은 또 다른 아이템은 바로 쉴드 선글라스(Shield Sunglasses)이다. 쉴드 선글라스는 말 그대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그만큼 얼굴을 커버하는 면적이 큰 선글라스이다. 이 쉴드 선글라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선글라스처럼 두 개의 프레임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닌 하나의 큰 프레임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2019년도 S/S 런웨이에서는 스텔라 맥카트니를 필두로 구찌, 릭 오웬스, 미우미우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버전의 쉴드 선글라스를 선보이며 올해 트렌드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       2. Extreme Bling Sunglasses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의 컨셉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리사의 프레임이 블링블링한 쥬얼리 체인으로 디자인된 선글라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당연하게 스타일리스트의 커스텀메이드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는 19 S/S 런웨이에서도 화제가 되었었던 지방시(Givenchy)의 제품. 사람들은 관자놀이와 안경의 바깥 부분을 덮으며 드롭되는 형태의 쥬얼리 체인 선글라스의 열광했다. 지방시 제품뿐만 아니라 돌체 앤 가바나에서도 진주와 보석으로 장식한 캣츠아이 형태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3. Vivid and Neon sunglasses  비비드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도 물론 좋지만 비비드한 렌즈 색상의 선글라스는 어떨까? 올 S/S 런웨이에서는 옐로 렌즈를 이용한 선글라스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막스마라(Max Mara)는 그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선보였는데 둥근 옐로 렌즈가 살짝 튀어나와 옆을 덮는 디자인으로 이는 마치 스팀펑크의 방탄 선글라스 같은 느낌을 주었다. 옐로우 렌즈가 주는 90년대 레트로 무드와 모던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프레임이 만나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한 선글라스들을 이번 시즌에서는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펜디와 젠틀몬스터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의 네온 컬러 선글라스의 렌즈는 캣츠아이 형태를 갖고 있지만 빈티지한 호피 패턴의 프레임이 직선과 비슷한 형태로 이뤄져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다. 핑크색 렌즈와 펜디의 로고가 그려진 네온컬러는 심플한 옷차림에 포인트 주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6623917,6623912,6569141]]] 4. Micro sunglasses     마이크로 미니 선글라스는 이미 지난 시즌부터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수평의 슬림한 렌즈가 장착된 마이크로 미니 선글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메가 사이즈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선글라스 트렌드를 장악하려 할 때 이 작고 슬림한 마이크로 선글라스들 역시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려 힘쓰고 있었다. 가장 새로운 형태의 슬림한 선글라스로는 알토(Aalto). 이 선글라스는 다홍빛의 슬림한 사각 렌즈에 세미 프레임 디자인을 장착해 렌즈의 아래 부분에만 와이어가 이어진 형태로 트렌드 세터들의 눈길을 빼앗았다.    또 다른 마이크로 선글라스로는 펜디의 타이니 선글라스. 펜디의 이 선글라스는 버그 아이에서 모티프를 따온 제품으로 폴카 도트 패턴이 렌즈 프레임 위쪽으로 마치 곤충의 날개처럼 깜찍하면서도 로맨틱하게 마무리해 포인트로 가장 적격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이런 타입의 스키니하고 미래지향적인 선글라스는 무심하게 코위에 살짝 걸쳐주는 것이 팁이다.   5. Unique shaped sunglasses     이따금 패션 브랜드들은 선글라스들로 브랜드들의 위트와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오고 있다. 사각 혹은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레임 디자인으로 브랜드만의 개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하나의 예시로는 생로랑(Saint Laurent)의 로맨틱한 하트 선글라스. 로리타의 사랑스러운 하트 선글라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생로랑은 특유의 독보적인 쿨함을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에도 녹여냈다. 하트 모양에 차분한 그레이 색상의 렌즈, 시크하게 떨어지는 벨벳 스키니에 색색의 별 패턴 홀터넥 블라우스 그리고 빨간색 페도라를 매치해 생로랑 특유의 시크하고 쿨한 이미지에 로맨틱한 요소들이 들어간 룩을 완성시켰다. [[[6050602,6050596]]]    마지막으로 선글라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팁은 꼭 시착 후에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 얼굴형이나 광대의 크기, 분위기등 사진상으로 볼 때와 착용을 했을 때 가장 달라지는 제품이니만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맘에 드는 디자인을 시착해본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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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옷
여름이 제철, 맛을 살려줄 남자 아이템 <악세서리편>
아이템 | 2019. 07. 30 | 조회수 : 3354

  1. Travel bag   출처 : Armani 공식 홈페이지 무엇이든 든든하게 담을 수 있어야 하니 수납공간은 넉넉해야 한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질 때, 언제 어디로든 들고 갈 수 있도록.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들고 갈 순 없다. 사람들은 유독 여행 가방에는 관대하다. 편하고 튼튼하기만 하면 되었다는 생각을 버리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다. 사소한 차이가 당신의 취향을 만드는 법이다. 잘든 가방 하나가 그날 당신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줄 테니까. Fendi, Louis Vuitton, Ermenegildo Zegna, Dunhill spring 2019 menswear<출처: Vogue, Tod’s>  백팩은 너무 투박하고, 여행용 캐리어는 너무 둔탁하다. 그렇다면 보스턴 백이 안성맞춤. 오늘의 당신이 어떤 차림새든 부담 없이 들 수 있다.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이라도 만들어진 소재나 형태감, 색상에 따라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출처: Berluti, Bottega Veneta Brown 격식을 차리기에도, 캐주얼하게 입기에도 좋다.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맛이 있다. 멋스러운 가죽 소재를 잘 살린 카프 스킨 트래블 백 Berluti, 매트한 카프 스킨 소재에 인트레치아토 모티브를 더한 라지 더플 백 Bottega Veneta, 유연한 스웨이드에 가죽 라이닝을 더한 트래블 백 Tod’s. Colorful 무더운 여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색의 면면. 메탈릭한 실버 컬러부터 청량한 라임 그린 컬러, 평화롭고 낭만적인 카키 컬러까지 모았다. 여름의 태양에 빛을 발할 것이다. 나일론 더플 백을 재해석한 테크니컬 패브릭 더플 백 Prada, 마르코폴로 컬렉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엄 더플 백 Bottega Veneta, 부드러운 타이가죽에 모노그램 캔버스로 포인트를 준 아이코닉한 더플 백 Louis Vuitton. Colorful Black 검은색 가방은 합리적이다. 모든 색과 잘 어우러질뿐더러, 다른 색상의 가방에 비해 흠이나 얼룩이 생겨도 눈에 덜 띈다는 장점도 있다. 매일 들기에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모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실용성까지 더했다. 카프 스킨으로 만들어진 더플백 Salvatore Ferragamo, 램 스킨 소재의 캔버스 라이닝이 들어간 더플 짐 백 Saint Laurent, 블랙과 그레이가 유연하게 섞인 GG 수프림 캔버스 더플 백 Gucci.   [[[6961622,2203448,3298447,6847137]]]    2. Espadrilles   출처: J.Crew mens summer 2017 에스파드류는 명명백백한 여름 신발이다. 아주 오랜 시간 사랑받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 발의 모양을 편안하게 잡아줄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고, 무엇보다도 가볍다. 더우니까 한 겹이라도 덜어내야 하는 여름에는 제격이다. 신으면 신을수록 더해지는 유연함은 덤. 올여름엔 후줄근한 슬리퍼 대신 에스파드류 한 켤레를 장만해보자.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Saint Laurent, Loewe, Castañer, Toms, Kenzo, Loewe, Bottega Veneta Tod’s, BerlutI <출처: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에스파드류는 13세기에 처음 등장했다. 신발의 바닥은 삼베 혹은 황마를 엮어서, 발등은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진 것이 시초다. 이후로 1980년대에 들어서 돈 존슨, 험프리 보가트, 존 웨인, 제임스 본드 등 그 시대의 아이콘들이 이 신발을 신기 시작했다. 더불어 선풍적인 인기와 세련된 이미지를 얻게 된 것이다. 현재는 전통적인 방식을 대신해 신발 밑창에 대부분 주드 솔을 사용한다. 발등 부분을 감싸는 어퍼 역시도 캔버스 천뿐만 아니라 스웨이드나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제품들이 다수이다. 색상이나 패턴 역시 천차만별. [[[4030577,6898709,5637328,6630706,5969617,5779566]]]  출처: Pinterest 티셔츠나 리넨 셔츠, 가벼운 여름 니트 탑와 캐주얼한 팬츠 혹은 쇼츠에 매치한다면 단순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반드시 맨발이나 페이크 삭스를 신은 채로 착용할 것.    3. Silver Necklace 여름의 맛을 살려줄 액세서리를 고르라면 단연 실버 계열의 목걸이다. 딱 하나만 해야 한다면 더더욱. 진부하게 느껴진 대도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말간 빛을 받아 찬란하게 반짝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드러낼 테니까. 생김새는 가느다란 두께에 작은 참이 달린 것이 좋겠다.      출처 : uubuzz 물론 길이감도 중요하다. 너무 길거나 짧으면 안 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 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50-60cm가 적당한 길이다. 쇄골 부근부터 가슴 위쪽 부근 즈음에 위치할 때 가장 예쁘다. 담백한 셔츠 단추 몇 개를 호방하게 풀어 헤친다면 더 완벽하다. [[[7000788,6983211,6820250,6964830,952531,6430171,6717276]]]  출처 : VOGUE 가볍게 한 줄만 두르거나 여러 개를 겹쳐 둘러도 좋다. 비슷한 계열의 길이가 다른 체인을 겹쳐서 걸거나, 여러 개의 펜던트가 달려도 괜찮다. 혹은 에스닉한 무드의 비즈 목걸이와도 되려 잘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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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옷
여름이 제철, 맛을 살려줄 남자 아이템
아이템 | 2019. 07. 25 | 조회수 : 2098

   1. Earth color (tone on tone)     출처 : VOGUE 청량한 블루와 화이트, 형형색색의 원색이 여름에 제철인 색이라고 생각하지만, 올해는 좀 다르다. 눅진한 여름의 향과 색을 닮은 어스 컬러야말로 여름과 알맞은 색이 아닐까. 어스 컬러(earth color)는 말 그대로 대지의 색을 담아냈다. 2019년 봄/여름 시즌을 관통하는 트렌드 컬러이기도 하다. 정제된 뉴트럴 톤의 카키, 샌드, 베이지, 올리브, 탠 컬러 등이 대표적이다. 나른한 여름날의 오후가 떠오른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법은 톤 온 톤(tone on tone)을 활용하는 것이다. 톤 온 톤이란 '톤을 겹친다'라는 의미로, 동일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두어 배색하는 방법이다. 채도가 낮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조합하더라도 자연스러워 보일 것이다.    출처 : Jacquemus spring 2019 menswear collection 베이지, 크림 컬러 등 옅은 톤과 카키, 캐멀, 브라운 컬러 등의 짙은 톤을 매치하는 것이 무난한 방식. 색의 조합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같은 컬러의 셋업 수트 안에 채도가 높은 이너를 입어 포인트를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무채색 계열이나 짙은 네이비 컬러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출처 : GQ uk © Robert Spangle [[[5935001,5384159,6256572,3067051,5646904,5788930]]]     2. Hawaiian shirts  하와이안 셔츠는 여름에 특히 빛을 발한다. 태양과 바다, 작열하는 여름의 한 장면 안에는 하와이안 셔츠를 거침없이 입은 남자가 그려진다. 그곳에서는 아무리 강렬해도 부족함이 없고, 단추 서너 개쯤 풀어헤쳐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왕이면 맨살이 많이 보일수록 좋다.   출처 : instagram @kristonels 대담한 프린트만으로도 충분하다. 군더더기 없다. 어떤 방식으로 입느냐에 따라 단정하게도, 혹은 유쾌하게도 보인다. 면 소재의 슬랙스나 빈티지한 데님, 화이트 컬러의 팬츠, 무릎 한 뼘 위의 캐주얼한 쇼츠 모두 어우러지기 좋은 아이템이다.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정반대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   출처 : VOGUE 말쑥하게 차려입어야 할 때는 슈즈나 가방, 혹은 허리춤에 작은 액세서리를 하는 등 사소한 디테일을 더해주는 것이 팁. 베이직한 로퍼나 에스파듀를 함께 신는다거나, 비슷한 톤의 블레이저 혹은 리넨 재킷을 겹쳐 입는 것도 추천한다. 휴양지에 가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출처 : VOGUE, GQ uk © Robert Spangle 같은 무늬의 쇼츠와 셋업처럼 입는 것이나 패턴이 가미된 팬츠를 입는 것도 꽤 멋스럽다. 과해 보일 염려가 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되려 여름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 넉넉한 팬츠와 함께 입을 땐 셔츠의 단추를 한껏 풀어 헤칠 것. 다시 말하지만 맨살이 많이 보일수록 좋다. 관능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해 보인다.   [[[6685882,6685006,6685862,5224656,2801425,6350885,5872100]]]    3. Shorts  출처 : Getty images  반바지를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소재와 바지의 폭, 그리고 길이감이다. 여름엔 면이나 리넨이 좋다. 아무렇게나 구겨져도 자연스러워 보이니 편안하게 입기 좋다. 데님도 적절하다. 이상적인 길이는 허벅지의 3/4 정도. 요즘 같은 때에는 더 과감해도 좋다. 추세가 그렇다. 폭은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아야 한다. 자칫하면 마냥 후줄근해 보일 수도 있으니까.배나온 아저씨가 아니라면 반바지는 티셔츠, 하와이안 셔츠, PK 셔츠 등 어느 곳에나 어울릴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다만, 각선미와 제모를 더해준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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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 시야?
한번 빠지면 답이 없는 시계의 매력 <남성편>
아이템 | 2019. 07. 23 | 조회수 : 2940

  한번 빠지면 답이 없는 시계의 매력, 사실 손목 시계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필수템이다. 고를 수 있는 악세서리가 한정적이다 보니, 자연스레 시계 하나만 차더라도 남성에게는 전체 룩의 느낌까지 달라지게 된다. 지난번에 이어, 고가 시계 입문자들을 위한 꼭 알아야 하는 시계 브랜드 3개를 소개한다.      1. IWC  흔히들 IWC를 예물시계로 알고 있다. 하지만 IWC는 그보다 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고 있는 브랜드이다. 파일럿 워치로 시작한 IWC는 파일럿 정신에 부합하는 탐험, 도전, 혁신과 같은 정신을 브랜드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파일럿워치 컬렉션 중 가장 인기모델은 스핏파이어와 어린왕자 에디션.   그중에서도 어린 왕자 에디션은 새파란 코발트블루 색상의 화면이 너무나 매력적인 제품이다. 뒷면은 어린 왕자의 일러스트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위트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생택쥐 베리를 동화 '어린 왕자'의 작가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는 작기이기 이전에 파일럿이었다. 공군 파일럿이었던 생택쥐 베리는 하늘을 날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펼쳐왔고 이를 틈틈이 글로 표현해냈다.  이런 생택쥐 베리의 정신을 이어 받아 IWC는 파일럿 워치 컬렉션 중 어린 왕자 에디션을 만들게 되었고 파일럿 워치 컬렉션 중 가장 감성적인 모델로 사랑을 받고 있다.   [[[3537342]]]     2. ROLEX  시계를 잘 아는 사람이든 관심 없는 사람이든 한 번쯤 들어봤을 그 이름 롤렉스. 몇 천만 원을 호가하고 손목에 차 한 대를 차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 섞인 소리도 들어봤을 터. 하지만 모든 롤렉스가 천만 원을 훌쩍 넘는 엄청난 고가의 제품은 아니다. 가장 유명한 모델인 데이저스트(Date Just) 모델 또한 숫자가 로마자 표기 혹은 인덱스, 다이아가 박혀있다던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스틸, 콤비, 화이트 골드 스트랩 등 스트랩마다 가격의 편차가 매우 크다. 그중에서도 데이저스트의 로즈 골드 다이아 모델은 5,000만 원을 호가한다.   또 다른 유명 모델은 바로 서브마리너다. 남성들의 무한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서브마리너 모델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은 논 데이트이다. 말 그대로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제품인데 100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롤렉스 제품으로 그 인기 또한 아주 높다. 롤렉스의 가장 엔트리 모델을 찾는다면 오이스터 퍼페츄얼(Oyster Perpetual)을 꼭 기억해 둘 것. 깔끔한 인덱스에 흑판, 백판, 청판 등 다양한 페이스 색상이 있으니 내 취향에 맞는 페이스를 선택해보자.    [[[6203327,6201398,6163816]]] 3. TAG HEUHER    최근 손흥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눈길을 끈 태그호이어는 손흥민 선수만을 위한 한정판 시계를 선보여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했다. 시계 다이얼 속 레드와 블루 컬러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색이며 케이스에는 태극문양을 새겨넣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을 나타냈다. 손흥민의 등번호인 7을 기념하고자 숫자 한국에서만 777개로 한정 판매되는 이 모델은 오는 8월부터 사전 구매 예약을 시작한다.  태그호이어의 최대 강점은 바로 스포츠 워치. 태그호이어의 대표 컬렉션인 까레라 라인 중 까레라 호이어 01은 스크래치의 강한 블랙 세라믹 베젤 위에 타키미터 눈금을 새겨서 스포츠 워치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트랩 또한 러버나 메탈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손흥민 선수가 예능 프로그램이나 공항패션으로 착용하고 나와 최근 들어 더욱 인기를 끄는 모델로 스포츠 워치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까레라 모델을 눈여겨보길. [[[4714852,7057150,3159153]]] ​   이제는 "까르띠에 - 여성 시계​, 롤렉스 - 남성 시계"와 같이 브랜드 별로 한정된 제품만 나오지 않는다. 모든 브랜드에서 여성용, 남성용 제품이 나오고 있다. 또한  큰 다이얼을 선호하는 여성이 남성용 시계를 착용하기도 하는 등 개인의 취향에 맞춰 여성용 남성용 크게 나누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를 착용해보길 권한다. "지금 몇 시야?" 라고 물어봤을 때 핸드폰을 꺼내지 말고 자신있게 손목을 들어 대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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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 시야?
한번 빠지면 답이 없는 시계의 매력 <여성편>
아이템 | 2019. 07. 19 | 조회수 : 3117

    어느새부턴가 손목에 시계를 차고 있어도 시간을 확인할 때면 주머니 속에 핸드폰을 꺼내 확인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를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바로 시계가 갖고 있는 클래식한 매력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틸, 골드, 레더 등 스트랩의 느낌에 맞춰 전체적인 룩을 완성을 하는 것 또한 포인트 악세서리인 시계의 매력. 변하지 않는 매력의 시계들을 브랜드 별로 알아보자.      1. 까르띠에   주얼리의 명가로 잘 알려진 까르띠에는 여성의 손목을 돋보이게 만드는 아이코닉한 시계들이 많다.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고 시계 하나로 느낌을 다르게 줄 수 있는 까르띠에. 가장 많은 여성들이 갖고 싶어 하는 탱크솔로는 가죽 스트랩과 스틸 스트랩 두 가지 모두 호환되는 모델로 그때그때 다른 TPO에 맞춰 착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블랙 크로커다일 스트랩. 가장 유명한 모델이자, 우아한 여성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구매하기 위해 기본 3달의 웨이팅은 당연하고 심지어 그마저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게 하는 인기 모델이다. 한 가지 슬픈 사실은 이 만능 시계인 탱크솔로가 한국에서는 단종되었다는 사실. 그러나 머스트잇에서는 바로 만나볼 수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 말자. (심지어 가격도 착하다)  까르띠에 시계 입문자라면 주저 말고 탱크솔로를 추천한다.  [[[6781897,3207463,6224943]]]   탱크 솔로 이외에 여성의 가녀린 팔목을 더 돋보이게 해줄 팬더 드 까르띠에는 까르띠에의 다른 모델보다 시계의 직경이 작아서 한층 더 여리여리한 팔목을 만들어 준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제품인 발롱블루는 프랑스어로 풍선인 발롱이라는 뜻 그대로 동그란 형태의 디자인을 갖고 있다. 오른쪽에 위치한 동그란 파란색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스퀘어 디자인보다 라운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6403579,3786317]]] 2. 샤넬   샤넬 워치의 가장 유명한 모델은 무엇일까? J12와 보이프렌드 모델이다. 사실 이 두 모델은 늘 인기순위 1,2위를 다툰다. 전통적인 강자이자 샤넬 워치를 대표하는 모델인 J12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그러나 올드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2019년 새롭게 Re launching을 하며 "The new J12"가 발매되었다. 세라믹과 스틸의 독특한 조합과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화이트, 블랙 컬러로 샤넬 워치의 존재감을 제대로 인식시키고 있다. 셀프 와인딩 매뉴팩쳐 무브먼트인 칼리버 12.1이 탑재되어있는 J12는 외관 뿐만 아니라 기능에서도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한껏 뽐내고 있다.  [[[3304861,3153085]]]    미니멀한 디자인의 보이프렌드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남자친구의 셔츠를 무심하게 걸쳐 입은 듯, 시크하면서도 남성미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2015년 출시한 이래로 전 세계 여성들의 화제를 모아왔던 보이프렌드는 일반 골드나 로즈 골드가 아닌 베이지 골드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또한 샤넬 워치는 타 브랜드나 매뉴팩쳐에서 빌려온 무브먼트를 쓰지 않고 샤넬만의 독자적인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사용하기에, 샤넬에 한번 빠지면 정말로 답이 없다. 다른 시계에 적응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니까. 시계 하나만으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J12를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데일리룩에 어울리는 시계를 원한다면 보이프렌드를 추천한다.  3. 에르메스   에르메스(Hermes)의 H 아워는 투 스트랩과 원 스트랩 등 스트랩 길이가 다양한 것뿐만 아니라 가죽의 퀄리티를 최고로 치는 에르메스답게 다양한 가죽과 함께 버라이어티한 컬러톤을 가지고 있다. 에르메스의 H에서 따온 H 아워의 디자인은 에르메스의 고유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리는 디자인으로써 에르메스 워치의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두 가지 수식어 모두를 갖고 있는 모델이다. [[[1241736,1337521,2218851]]]  또 다른 매력의 에르메스 워치를 느껴보고 싶다면 애플워치 에르메스를 눈여겨보시라. 에르메스 특유의 가죽 스트랩과 에르메스 전용 스킨이 탑재되어있고 무엇보다 에르메스의 포인트인 오렌지 박스에 담겨 있다는 것. 클래식한 아날로그 시계보다 스마트워치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놓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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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승자는 누구?
Bucket Bag vs Rattan Bag
아이템 | 2019. 07. 10 | 조회수 : 1882

   [매거진에 소개된 상품 보러가기]  [[[6878919,6682207]]] [[[6911344,1671829]]] [[[6258875,6084983]]] [[[6866978,2999478,602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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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을 위한 아이템
휴가지에서 뭐 입지?
스타일 | 2019. 07. 05 | 조회수 : 2088

    일찌감치 여름휴가를 위한 비행기 티켓을 끊어놓고 설레고 있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바캉스 필수템 네 가지를 소개한다. 우리의 옷장과 신발장 속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일 수도 혹은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일 수도 있으나 분명한 것은 여행지에서 나의 인생샷을 멋지게 뽑아내 줄 아이템이라는 것.   1. Scarf    잘 고른 스카프 하나 열 악세사리 안 부럽다? 실제로 스카프가 얼마나 활용도가 좋은 아이템인지 알게 된다면 매 여름 포인트가 되어 줄 스카프를 찾아 헤맬 것이다. 특히 여름 바캉스에서는 알록달록한​ 스카프를 활용해 반다나로 연출하거나, 헤어와 함께 땋아 내리는 스카프 블레이드 방식까지 긴머리, 단발머리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이 빛을 발한다.  또한 손목에 살짝 묶어주면 무겁고 걸리적 거리는 금속 악세사리보다 가벼운 브레이슬릿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손목뿐만 아니라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라피아백이나 일상에서 착용하는 레더백에도 컬러풀한 스카프를 살짝 묶어준다면 한순간에 새로운 가방으로 변신하게 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만능 스카프가 과연 악세사리의 역할만 할 것일까? 대답은 당연히 NO! 쁘띠 스카프가 아닌 크기가 큰 스카프를 선택해 멋진 바캉스룩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언젠가 헐리우드 파파라치 컷에서 본 적 있는듯한 이 스카프룩은 매듭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디자인으로의 변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영 후에 멋진 선드레스로도 탈바꿈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너무나 매력적이다. 스카프의 크기에 따라 블라우스에서 원피스까지 변형 가능하니 다양한 크기와 패턴의 스카프를 준비해놓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2. Sundress  휴양지로 휴가를 선택한 당신이라면 이미 모든 신경은 인생샷을 건질 선드레스에 쏠려있을 터. 휴양지가 아닌 관광을 선택한 당신이여도 쨍한 색감의 원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어느 배경을 두고 찍어도 비비드한 색감으로 사진의 퀄리티를 확 살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가벼운 원피스 하나만큼 간편하고 스타일을 살려주는 아이도 없을테니. 여기서 인생샷을 위한 한 가지 팁을 더 보탠다면 여러색이 섞여있는 드레스보다는 비비드한 단색의 원피스를 셀렉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쨍한 색감과 바람에 날릴수 있는 밑단 디자인이 들어간 비치 드레스라면 그 어떤 순간보다 당신을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휴가용 비치드레스를 따로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당신이라면 데이드레스로도 활용 가능한 화이트톤의 드레스나 시원한 스트라이프가 가미 된 드레스를 추천한다. 너무 노출이 심하지 않은 디자인이나 비치지 않는 디자인이라면 얼마든지 일상속에서 활용가능할 테니 걱정은 붙들어 매자. 매치하는 신발과 액세서리의 유무 또한 큰 차이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6880832,1956474,6879457]]]      3. Hat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를 캐리어에 하나쯤은 다들 넣을 것이다. 휴양지에서의 아이템이라면 당연 라피아 소재의 챙 넓은 모자니까. 그러나 정수리 부분이 덮히는 걸 답답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썬캡 디자인, 챙의 마감을 둥글게 처리하여 소공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들도 있다. 헬렌카민스키의 다양한 라피아 소재의 아이템들은 천편일률적이던 휴양지 모자를 나만의 스타일로 변화시켜준다.     Helen Kaminski’s SS19 colletion 톰보이스러운 매력을 더 뽐내고 싶다면 캉골(Kangol)이나 퓨마(Puma)의 버킷햇을 추천한다.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매치하거나, 심지어는 리한나처럼 비키니에 어울리는 아웃핏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자외선을 막는 용도뿐만 아니라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나의 모습을 담기 위한 최고의 소품이라는 것.   [[[6408044,6358626]]]      4. Flip-flops or Slipper    여행을 위한 아이템이 아니여도 누구나 신발장 속에 하나쯤은 갖고 있을 일명 쪼리라고 불리우는 플립플랍(Flip-flops)과 슬리퍼(Slipper). 이 두 가지 아이템이 집 앞 슈퍼에 나갈 때나 신는 신발이라는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아이템들은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데이 드레스 혹은 선 드레스 그리고 시원한 하와이안 셔츠와 린넨 셔츠에 매치한다면 편안하고 가벼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여름 슬리퍼의 전통적 강자인 에르메스(Hermes)의 오란 슬리퍼와 샤넬(Chanel)의 다양한 카멜리아 플립플랍은 지쳐있을 발에게 시원하고 가벼운 휴식을 건네줄 만한 아이템이며, 올 여름 당신과 함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플립플랍과 슬리퍼는 여행지 뿐만 아니라 여행에서 돌아와서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빛이 날테니 반드시 구매 리스트에 올려놓기를 바란다.    [[[6590368,6670892,5863987,6860469]]]    이렇게 다양한 여름 바캉스용 아이템을 소개했지만 이 모든 아이템은 바캉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요즘 트렌드는 오히려 용도를 구분 짓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춰 스타일을 뽐내는 것이 트렌드. 알록달록한 스카프도, 바닷가에서만 입을 것만 같던 선드레스도 적당히 포멀한 아이템들과 매치 시키면 훌륭한 데일리룩으로 변신할 것이다. 그러니 너무 화려해 보이지 않을까, 어차피 한번 입고 안 입지 않겠냐는 우려는 그만하고 마음껏 여름 바캉스를 위한 쇼핑을 계속 이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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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부터 힙했던거야?
발렌시아가에 대한 모든것
브랜드 | 2019. 06. 27 | 조회수 : 3030

  All about BALENCIAGA     어느 순간부터 밀레니얼 세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어버린 발렌시아가(Balenciaga). 발렌시아가가 언제부터 그렇게 힙한 브랜드였을까? 발렌시아가를 안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면 원래부터 스트릿이 가미된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발렌시아가의 히스토리는 지금의 힙스터 이미지와는 달리 아주 포멀한하고 간결한 실루엣에서 시작되었으며, 샤넬만큼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디자인 변천사와 함께 발렌시아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자.    발렌시아가 역사의 시작   발렌시아가는 스페인 출신의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Cristobal Balenciaga)로부터 시작된 브랜드이다. 어릴적부터 옷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천부적인 디자인 재능을 타고났던 발렌시아가는 젊은 나이에 자신의 부띠끄를 차릴만큼 성공을 이루었다. 하지만 1937년 예기치못한 스페인 내란으로 인해 부티크들이 강제로 문을 닫게 되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렌시아가는 파리로 진출을 하며 자신의 첫 파리 컬렉션을 열게 되었다. 17세기 스페인 바로크를 대표하는 화가 벨라스케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파리 전역에 그의 이름을 알리는 첫 발판이 되었다. 특히 그는 당시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패턴과 재봉까지 의복에 관한 모든걸 아우르는 쿠튀리에(프랑스어로 재봉사라는 뜻)의 면모를 드러내며 패션계의 인정을 받았다.      Balenciaga’s Cape coat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디자인이 혁명이라고 불리는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그 당시 디올(Dior)의 뉴룩(New Look)을 선두로 모든 디자이너들이 여성의 실루엣을 살리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 발렌시아가는 몸을 조이는 실루엣이 아닌 정반대의 루즈한 스타일의 원피스인 슈미즈 드레스와 삭 드레스를 발표했다. 더불어 허리끈을 조이는 형태의 코트가 아닌 허리 부분이 라운드 형태를 이루는 코쿤 실루엣을 내 놓았다. 그 후 풍성한 러플 이브닝 드레스같은 풍성하고 품이 큰 디자인을 선보이던 발렌시아가는 심플하고 직선의 형태의 건축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Balenciaga’s Cocoon coat 첫번째 발렌시아가의 변모: 니콜라스 게스키에르   현재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콜라스 게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발렌시아가에 합류하면서 발렌시아가는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바로 현재도 스테디셀러로 발렌시아가에 남아있는 모터백이 그의 작품이다.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된 모터백은 특유의 처지는 형태와 편안함 그러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대 히트를 쳤다. 게스키에르의 발렌시아가는 기존의 심플하고 우아한 실루엣의 발렌시아가에 트렌디하고 강한 여성의 면모를 녹여냈다. 특히 이러한 디자인은 유년시절부터 관심이 많았던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영감을 받고 건축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발전된 스타일이라 볼 수 있다.     Nicolas Ghesquiere’ Balenciaga 15년간 매 컬렉션을 늘 새로운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 그의 컬렉션은 보그 USA의 안나 윈투어 편집장을 단숨에 사로 잡았고 곧 케이트 모스, 클로에 셰비니, 샬롯 갱스부르와 같은 유니크한 트랜드세터들까지 그의 팬과 뮤즈로 만들었다. 그렇게 15년 동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발렌시아가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구축했던 니콜라스 게스키에르는 2013년하우스를 떠나게 되었다. 니콜라스를 뒤이어 알렉산더 왕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며 침체기를 보내던 발렌시아가는 드디어 세번째 전성기를 맞이하며 최고의 핫하고 힙한 브랜드로 부상하게 된다.     힙스터들의 성지: 뎀나 즈바살리아의 등장    이름도 어려운 뎀나 즈바살리아,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천재지? 라고 궁굼해 할 수도 있지만 그는 발렌시아가를 맡기 전 이미 베트멍(VETEMENTS)의 수장으로 유명세를 타고있었다. 즈바살리아는 상업보다는 예술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로써 그의 패션 철학은 이미 베트멍에서부터 많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패션철학이 담긴 발렌시아가의 컬렉션 아이템들은 나오는 즉시 대 히트를 기록하며 품절사태를 일으켜 왔다. 삭스러너의 원조격인 스피드러너, 바자백, 에브리데이백에 이어 공전의 히트를 친 어글리슈즈 트리플 S까지. 그야말로 현재 패션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삭스러너와 어글리슈즈를 선보이며 공전의 히트를 친 뎀나 즈바살리아의 감각은 럭셔리브랜드부터 스트릿브랜드까지 모두를 어우르게 되었다.   미국의 민주당 버니샌더스의 로고를 패러디해 만든 발렌시아가의 물결 로고는 발렌시아가의 영한 이미지 변신에 한 몫을 단단히 하였다. 발렌시아가를 소유하고 있는 케어링(Kering) 그룹은 그룹안에서 발렌시아가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그 매출 폭발의 주요인은 남성들과 젊은 밀레니얼 세대 쇼핑객들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렌시아가의 변화로 인해 다른 럭셔리 브랜드들 또한 남성복 파트에 더욱 더 힘을 쏟기 시작했다.   뎀나 즈바살리아의 가끔은 난해한 디자인 때문에 난색을 표하는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밀레니얼 세대는 발렌시아가에 열광하고 있다. 스트릿과 럭셔리를 넘나들 수 있는 뎀나 즈바살리아의 감각이 살아 있는 한 당분간 힙스터들의 발렌시아가 사랑은 꾸준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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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주목하라
당신을 쿨하게 만들어줄 아이템
스타일 | 2019. 06. 20 | 조회수 : 2735

[매거진에 소개된 상품 보러가기]  [[[5321758,5330800,5771876]]] [[[6586121,6697476,6697469]]] [[[6696153,65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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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사냥 아이템
화이트는 배신하지 않아 2편
아이템 | 2019. 06. 12 | 조회수 : 3234

  화이트는 배신하지 않아 1편 보기   3. Dress  모든 게 다 귀찮을 때는 바로 드레스만한 아이템이 없다. 특히 화이트 아일렛 드레스는 그 어떤 악세사리 없이 하나만 입어도 시원한 기운을 뿜뿜 내뿜을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다리를 훤히 내보이고 다니는 게 싫다면 살갗이 살짝 비치는 소재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선택한다면 불편함 없이 시원함과 스타일리시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왼쪽부터 Ted Baker, Pleats Please, Sandro 테드 베이커(Ted Baker)의 메탈릭한 프린트가 들어간 랩 드레스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드레스에 시원한 메탈린 프린트가 들어가 일상생활과 여행지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만능 드레스가 되었다. 지난 화이트 팬츠 편에서 소개했던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의 플리츠플리즈(PLEATS PLEASE)의 화이트 플리츠 원피스 또한 아무것도 안입은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5672152,5225910​,​6616691​5,6588089​]]][[[5523942​,6626298​,5862353​]]]     4. Bag   생각보다 화이트 슈즈와 백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다. '금방 더러워지지 않을까? 때 탈것 같은데..' 하는 현실적인 마음에 사기가 꺼려진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번 사본 사람은 화이트 특유의 매력 때문에 결국 계속 사게 된다. 마냥 때가 많이 탈 거라는 선입견보다는 다양한 가죽 소재와 스타일, 디자인에 따라 생활 기스나 손때가 타지 않는 제품도 많이 있으니 올 여름에는 꼭 한번 화이트 컬러의 슈즈와 백을 시도해보았으면 좋겠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Prada, Saint Laurent, Ted baker, Chloe, Fendi, Acne Studio  여름에 가장 빛이 난다는 라피아 소재와 화이트가 만난다면? 라피아 소재의 프라다(Prada) 백은 봄 여름 트렌드에 걸맞는 라피아 소재와 함께 화이트 컬러까지 조합되어 백 하나만 들어도 모든 룩에 정점을 찍을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생로랑(Saint Laurent)의 니키백은 생로랑 백의 무거움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백으로 가죽 자체가 가볍고 체인 또한 다른 제품보다 가벼워 봄 여름 룩에 매치하기에 최적화된 백이다.  [[[5518753​,​6599509​,5913123,5311796​​]]][[[5881387,​6206645,6488975​​]]]​ 별명이 도라에몽이라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빅백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리함 때문에 토트백과 숄더백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수도 있다. 그럴 땐 테드 베이커(Ted Baker)의 pvc소재가 섞인 큰 쇼퍼백이나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의 반짝하고 빛이 나는 페이턴트 소재의 레더백이라면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안그래도 더운데 바리바리 들고 다니는게 싫어! 하는 분들은 미니백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클로에(Chloe)의 나일백이나 펜디(Fendi)의 스테디셀러로 자기매김 중인 pvc 소재의 버킷백이라면 어떠한 옷을 입어도 센스있는 마무리가 될 것이다.      5. Accessory    가장 손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화이트 악세사리들은 뱅글이나, 태슬 귀걸이, 볼캡, 벨트 그리고 헤어밴드까지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Balenciaga ball cap, Chanel brooch, Fendi watches, Celine cat eyes sunglasses, Hermes Clic H, Gucci hair band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볼캡은 이제는 볼캡의 대명사이자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된 발렌시아가 볼캡을 추천한다. ​에르메스(Hermes)의 골드, 실버, 로즈골드와 화이트 조합의 bracelet은 어느 아웃핏에 매치시켜도 세련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나쯤 구비해둔다면 티셔츠뿐만 아니라 여름용 얇은 니트위에 매치 시켜도 블링블링한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591642,2839489,5210440​]]] 뭐 묻을까, 때 탈까 이런 걱정은 이제 그만. 벌써 코앞까지 다가온 여름에는 화이트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것을 이미 다들 알고 있을텐데 무엇을 걱정하는가. 화이트 드레스로 포카리 스웨트CF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화이트 데님진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함께 더위를 물리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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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사냥 아이템
화이트는 배신하지 않아
스타일 | 2019. 06. 05 | 조회수 : 2948

   벌써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지속된다.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더위를 걱정해야하는 날이 다가오고 말았다.  에디터 또한 올블랙을 즐겨입는 사람 중 한명이지만 앞으로 다가 올 더위에는 도저히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많은 이번 시즌 트렌드를 다 따라잡을 수 없다면, 혹은 고집해야하는 컬러와 스타일에 새로움을 더하고 싶다면?생각보다 너무나 가까이에 있어 바로 생각해내지 못했을 수도 있는 그 이름." white"​     이 얼마나 청량한 색인가. 마냥 블루, 그린계열이 시원해 보일거라는 생각은 금물. 하얀색 그 자체로 밝고 깨끗함을 보여주는 화이트는 어느 색감이든 어느 악세사리든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기본컬러이자 더위로부터 우리를 살려줄 필수 아이템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화이트 컬러 스타일링과 추천 아이템을 알아보자.     1. Top   티셔츠, 셔츠, 블라우스 등 화이트 컬러의 상의는 우리의 옷장 속에 한두 개쯤은 잠들어 있을 것이다. 고가부터 저가, 형광 화이트, 화이트 디테일 등등 다양하게 잠들어 있을 화이트 아이템. 그러나 세탁을 잘못해서 혹은 김치 국물이 지워지지 않아서 등등 여러 이유로 다시 못 입는 아이템 또한 많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나도 모르는 내 옷장 속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화이트 아이템 상의를 찾아보자. 그리고 활용하자. 화이트 아이템, 특히 화이트 티셔츠는 오래 못 입는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질 좋은 티셔츠는 몇번을 세탁해도 변형되지 않고 프린트 또한 망가지지 않는다. 질 좋고 하나만 입어도 시원해질 화이트 탑을 찾는 다면 아래의 아이템을 주목해 볼것.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의 화이트 티셔츠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스테디셀러의 역할을 해왔다. 알렉산더 왕 티셔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다른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독보적인 핏이다. 스포티해 보이는 핏이지만 착용해보면 내 몸에 착 맞게 떨어지는 핏감으로 셀럽들의 무한 지지를 받아온 터. 이에 힘입어 ALEXANDER WANG.T​ 라는 알렉산더 왕의 세컨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이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요즘 핫한 브랜드인 MSGM. 색색의 브랜드 레터링이 박힌 티셔츠로 이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다른 악세사리가 필요 없는 것처럼 화사한 느낌을 내는데 제격인 아이템이다.  물론 구찌(Gucci), 발렌시아가(Balenciaga), 지방시(Givenchy) 등 럭셔리 브랜드의 화이트 티셔츠는 더이상 말할 것도 없는 기본 아이템중에 하나. 티셔츠에 데님진만 입어도 브랜드의 로고플레이가 빛을 발할 것이다. [[[5918624,3287798,6555402,6357260 ]]]     2. Bottom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는 궁극의 아이템 화이트 팬츠! 화이트 색상의 하의는 무더위 속 우리를 청량하게 만들어 줄 비장의 무기이다. 린넨부터 화이트 데님까지 다채로운 소재와 쇼츠부터 크롭팬츠까지 다양한 길이감으로 상의와 매치시킨다면 화이트 팬츠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다.    Issey Miyake’s Pleats Please 이세이 미야케의 세컨 브랜드이자 스테디 중의 스테디 아이템인 플리츠 플리즈(PLEATS PLEASE)의 플리츠 팬츠는 쭉쭉 늘어나는 편안함에 통기성까지 제대로 갖춘 아이템으로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둬야 다가올 여름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여름에 가장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더위가 심해지기 시작하면 사이즈 찾기가 어려워지니 미리미리 준비해 둘 것!     Mother Jean 마더진(Mother Jean) 또한 빠질 수 없는 핫한 아이템이다. 마더(Mother) 라는 데님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인 인사이더 크롭과 허슬러를 비롯한 각종 마더진만의 완벽한 핏감에 화이트데님을 조합한 아이템들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데님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다.   [[[6443839,6443827]]]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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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다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방법
당장 구매목록에 올릴 아이템! 라피아
아이템 | 2019. 05. 29 | 조회수 : 2144

   봄을 작별할 새도 없이 여름이 왔다. 총천연색 자연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는 드넓은 바다도, 울창하게 우거진 숲도 좋다. 어디에 있든 만연한 여름의 공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테니까. 훌쩍 떠나기에 좋은 계절인 만큼 필요한 것은 가뿐한 차림새다. 가벼운 데다가 멋스럽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그런 순간에는 라피아 아이템이 제격이다.    <출처: Getty images>  라피아는 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야자수 잎에서 채취되는 섬유로, 질기면서도 유연하기 때문에 모자나 바구니, 가방 등을 엮는 데에 사용된다. 물에 강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감, 통풍에 용이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출처: Anne of carversville, Jacquemus, Kollette>   마치 그물처럼 짜인 밀짚모자를 연상하면 쉽다. 리넨과 더불어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몇 시즌 전부터 라피아를 빼고서는 여름 액세서리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이니까. 특히 몇 시즌을 거쳐 트렌드의 반열에 올라있는 만큼 가지각색의 아이템이 있으니 선택의 폭 또한 넓다. 청량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특히 유용하게 쓰일 만한 라피아 소재의 물건들을 소개한다.   Alberta Ferreti, Altuzarra, Jacquemus, Michael Kors, Loewe 2019 spring/summer <출처:VOGUE>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라피아 백. 유수의 브랜드에서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생김새의 가방이 눈에 띈다. 로에베는 장인 정신이 담긴 튼튼한 형태의 가방과 여러 가지 소재와 색을 섞어 만들었고, 자크뮈스와 마이클 코어스는 에스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린지 장식을 가방에 길게 늘어뜨렸다.  물론 장식적인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단정하고 깔끔한 형태의 가방도 있으니 참고할 것. Prada, A.P.C.,Loewe, Stella McCartney, A.P.C. <출처:머스트잇 공식 홈페이지> [[[6243185,6237038,6244812,5612917,2823706]]]    휴양지에서만 들 수 있을 거라는 편견을 버리자. 데님과 리넨 소재의 팬츠에도 부담 없이 잘 어우러질 뿐더러 편안한 무드의 셔츠나 페미닌한 드레스, 발랄한 느낌의 미니 원피스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일상 생활에서도 심심한 룩에 하나의 포인트처럼 활용 가능하다.  Chanel, Dolce&Gabbana, Valentino, John Galliano 2019 spring/summer <출처:VOGUE>  봄의 꽃처럼 여름에는 라피아 햇이 있다. 작년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강렬한 볕을 모두 막아줄 것처럼 넓은 챙을 가진 모자를 써야 한다. 그래야 더운 여름이 한풀이라도 꺾일 테니까.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존 갈리아노와 발렌티노의 모자부터 챙의 끄트머리 부분을 해진 듯이 풀어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낸 샤넬, 우아한 깃털 장식을 더한 발렌티노의 모자까지 모두 눈여겨볼 만하다.   [[[6358650,5474586​,6246777​,​6358689,5654644,6358716​]]]    Chanel 2019 spring/summer <출처:VOGUE>  어떤 옷과 입어야 할지 걱정이라면 더 이상 그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활용도도 한층 넓어졌으니까. 이번 시즌 샤넬은 드레시한 무드의 원피스부터 이지한 니트웨어, 단정한 트위드 슈트까지 각양각색의 룩에 깊고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매치했다. 어떤 옷과 함께 걸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한 가지 아이템으로도 손쉽게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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